제로음료 ( 아스파탐, 아세설팜 칼륨, 수크랄로스 ) 정말 안전할까?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합성 인공 감미료인 일종인 아스파틸-페닐알라닌-1 에스터의 이름으로 설탕의 약 200배의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입니다. 대표적인 아미노산계 합성 감미료이자 설탕의 대체용으로 음식과 음료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달콤한 맛을 내면서 칼로리와 열량이 매우 낮고 칼로리가 낮으면서 우리 몸에 아미노산과 같이 소화, 흡수가 되는데 혈당치 상승과 무관하기 떄문에 당뇨병, 비만증을 가진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 발암물질 논란
아스파탐 발암물질 논란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습니다. 작년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권장량을 따져보면 섭취에 문제가 되지 않고, FDA와 유럽 식품안전청 ( EFSA )은 아스파탐이 안전하다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섭취 권장량을 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아스파탐의 하루 권장량은 미국 식품의약국에 의하면 1kg 당 40mg 이며, 수크랄로스는 9mg 으로 정했습니다. 콜라를 약 40병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루 2~4병 정도의 제로음료로 거의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걸로 볼 수 있습니다.
아세설팜 칼륨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아스파탐만큼이나 단맛을 가진 인공 감미료입니다. 무열량 감미료라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에 많이 사용됩니다. 다른 인공감미료와 마찬가지로 아세설팜 칼륨의 일일 섭취 허용량은 15mg/kg이며, 60kg 의 성인기준 900mg 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아세설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DNA 손상과 같은 위해성과 체중이나 BMI 영향을 준다는 정확한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인공감미료인 만큼 인체의 유해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논란이 있고, 연구가 계속 진행중이지만, 일반적으로 섭취량으로 아세설팜 칼륨에 인한 체내 악영향의 위험성은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이러한 인공감미료의 위해성을 카페인보다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칼륨염의 경우 과다섭취 시 심혈관에 영향을 주므로 섭취 시 주의해야합니다.
수크랄로스 ( 스쿠랄로스 )
수크랄로스, 스쿠랄로스로 불리는 이 식품은 설탕을 변형해서 만든 인공 감미료입니다. 설탕을 특별한 방법으로 바꿔서 단맛은 유지하되 칼로리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수크랄로스는 미국과 유럽 등 많은 나라에서 안전하다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수크랄로스는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고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기 때문에 섭취 시 혈당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감미료로 간주됩니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연구는 수크랄로스가 혈당이나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합니다. 예를 들어 2013년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건강한 사람과 당뇨병 환자 모두에게 수크랄로스를 섭취하게 된 결과,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소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조건에서 수크랄로스가 혈당에 미미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2013년 Diabetes Care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비만인 사람들이 수크랄로스를 섭취했을때 인슐린 반응이 증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수크랄로스가 소화기간의 특정 수용체에 영향을 미쳐 인슐린 분비를 자극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 란 걸 알 수있는 결과였습니다.
수크랄로스 부작용
1. 소화문제
-장내 미생물 변화 : 일부 연구에 따르면 수크랄로스가 장내 유익한 세균의 균형을 변화 시킬 수 있다.
2008년 Duke University 의 연구에서는 수크랄로스가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를 최대 50%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 소화불편 : 소수의 사람들은 수크랄로스를 섭취 한 후 복부팽만, 가스, 설사 등의 소화 불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대사 및 인슐린 반응
-인슐린 반응 중가 : 2013년 Diabetes care의 연구에서는 비만인 사람들이 수크랄로스를 섭취했을때 인슐린 분비가 20%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희귀 부작용
1. 알레르기 반응 : 매우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은 수크랄로스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 두드러기, 가려움 붓기, 호흡곤란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신경학적 문제 : 일부 보고서에서는 수크랄로스가 두통이나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 민감도에 따라 다릅니다.
수크랄로스 일일 최대 섭취량
FDA : 체중 1kg 당 5mg
EFSA : 체중 1kg 당 15mg
인공 감미료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
아스파탐의 성분 중 하나인 '페닐알라닌' 은 단백질 기본 구성 단위인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수산화효소에 의해 '티로신'으로 전환됩니다. 선척적으로 이 효소가 없어 아미노산을 분해할 수 없는 유전병인 '페닐케논뇨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아스파탐이 포함된 가공식품을 섭취하면 안됩니다. 페닐알라닌이 분해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되면 노 조직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공감미료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인공감미료 성분이 설탕보다 우히려 식욕을 돋는다는 문제가 제기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남 캘리포니아 의학대학 연구팀이 인공감미료와 뇌 보상중추 활동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비만인 실험자에게 인공 감미료'수크랄로스'가 첨가된 음료를 마시게 하였더니 수크랄로스가 첨가된 음료를 먹었을때 식욕이 더욱 촉진되어 과식을 부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저칼로리의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식품이 결론적으로 더 많은 열량의 음식섭취를 촉직하기 때문에 체중 유지나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공 감미료의 식욕 촉진 효과에 대해서는 일부 연구가 있을뿐, 임상적으로 증명된 적은 없어 제로 칼로리 식품의 식욕 유발 효과는 아직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인공감미료의 대한 논란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적정 권장량을 지키면 아직까지 몸에 해롭지 않다는 종합적인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